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문제점/생명권 경시 (문단 편집) == 군의관 관련 == [[군의관]] 문서도 참조하자. 장기복무 군의관의 부족, 군의관의 역량을 강화할 기회(라 쓰고 실전경험이라 읽는다.)의 부족, 민간 의사들과의 소득차이, 무엇보다도 의료장비의 낙후 및 부재 등등 병들의 입장만큼 지독하지는 않지만 군의관들도 할 말이 많기는 많다. '''장교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인력인 군의관 역시 병역의무를 해결하기 위해 억지로 끌려온 사람들로 충당하는 게 현실이다'''. 사병들이 또하나의 쓰레기 집단이라고 말하는데, 모든 군의관들에게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눈앞에 보이는 게 군의관이니 약이 없다든가, 장비가 없다든가, 다른 간부들이 치료에 빅엿을 날린다든가 하는 군의관과는 무관한 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었더라도 군의관들 욕만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이 사실이다. 군의관의 배치도 문제가 많은 편으로, 의료 시설이 부족해 군의관이 사실상 할 수 있는 일이 의무부사관의 권한 내의 그것과 차이가 없는, 육군 기준 대대급 부대 의무실에 쓸데없이 군의관이 배치되어 있고, 사람이 필요한 연대급 이상 의무대나 군 병원에는 군의관이 부족하다. 출동중인 해군 함정 등 의료 시설을 어느 정도 갖출 여건도 되고 후송 속도가 늦을 수밖에 없어 군의관 상주가 필요한 일부 근무지를 제외하면, 인근 군민 병원으로 후송하는 게 훨씬 빠른 진료와 생존을 보장할 수 있기에, 이런 대대급 부대 군의관 배치를 폐지해야 함에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런 대대급 부대 군의관들은 당연히 자기 스스로 뭔가 해보려 해도 할 수가 없기에 자연히 할 일이 없어 노는 경우가 많아, 군의관에 대한 장병들의 불신을 키우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15년 기준 대대 의무대엔 수혈팩이 없고 연대(여단) 의무대에 가야 있다. 총상환자든 절단환자든 응급처치하고 일단 연대 의무대나 근처 민간병원으로 후송부터 해야 한다. 이러니 대대 의무대에 있는 대위급 군의관은 그저 의료짬밥 많은 의무병과 다를 바가 없다. 또한 이렇게 대대급까지 보낼 거면 진료과를 잘 맞춰줘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한다. 각 병원 의과에 맞추고 나면 그나마 GOP는 응급의학과, 외과 등을 우선적으로 맞춰주지만[* GP는 의무부사관을 넣고 있고 역시 응급처치후 바로 후송이다.] 그외에는 포병부대에 이비인후과,[* 여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가 필요하다. 괜히 허리분쇄기라는 별명이 생기지 않는다.] [[FEBA]]-A지역 보병대대임에도 피부과등 별의별 의과를 다 넣고 있는 실정이다.[* 이건 대한민국의 병역의무가 매우 비뚤어진 징병제를 하기 때문이다. 필요한 인력을 넣는 게 아니라 인력을 넣기 위해 자리를 만드는 징병제를 하기 때문이다. 이건 [[의대]]도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는 문제인데, 정형외과의 비중을 높여 이런 곳에 배치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